COVID-19 확진자가 감소하면서 대한민국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한 상태입니다.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현재까지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과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생활 속 거리 두기란?

생활 속 거리 두기란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 활동을 보장하면서 코로나 19 유행 차단을 위한 감염 예방 및 차단 활동이 함께 조화되도록 전개하는 생활습관과 사회구조 개선입니다.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바이러스의 생활공간 침입 차단, 생존 환경 제거, 몸 밖 배출 최소화, 전파경로 차단을 위한 수칙을 알고 실천해 공동체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생활 속 거리 두기 핵심 수칙은

1.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2.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3.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4.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5.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지침

1. 열이 나거나 기침, 가래, 인후통, 코막힘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집에 머물며 3~4일간 쉰다.

2. 증상이 있으면 주변 사람과 만나는 것을 최대한 삼가하고 집 안에 사람이 있으면 마스크를 쓰고 생활합니다. 특히 고령자 기저질환자와의 대화 식사 등의 접축을 자제합니다.

3. 휴식 후 증상이 없어지면 일상에 복귀하고 휴식 중에 38도 고혈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콜센터 1339 지역번호 + 120 또는 보건소에 문의를 합니다.

4. 병원 또는 약국에 가거나 생필품을 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할 때에는 꼭 마스크를 씁니다.

5. 기업, 사업주 등은 증상이 있는 사람이 출근하지 않게끔, 또는 집으로 돌아가 쉴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것이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지침이며 방법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클럽에 방문을 하고 주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술을 먹는다는 것은 생활 속 거리 두기에 어긋나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지요.


따라서 많은 이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모여 놀았다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므로 비난 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COVID-19가 장기화 되면서 많은 이들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특히 보건 당국과 의료진들의 피로도가 너무나 큰 상태인데요.

우리 모두 개개인의 위생 상태를 철저히 잘지키고, 타인을 배려하여 조금 더 노력하여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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