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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선수들이 상당히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가장 화제가 되는 선수 중의 한 명이 바로 안소현 선수입니다. 안소현은 유현주, 박결 등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녀골프 중의 한 명이지요.

안소현은 건강한 글래머 몸매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안소현 골프선수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안소현 프로필

안소현 나이는 1995년 4월 16일생입니다. 안소현 키는 167cm이며 소속사 넥스트스포츠, 소속팀 삼일제약이지요. 데뷔는 2013년 KLPGA에 입회했습니다.

안소현 우승 경력으로는 2016년 KLPGA 2016비바하트배 드림투어 9차전 위드 넥서스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안소현 주목 이유

안소현은 최근 대회에서 대회 내내 출중한 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 그리고 밝은 미소를 통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오를 정도로 안소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안소현 선수는 타이트한 밀착패션으로 글래머한 몸매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안소현의 밀착패션 몸매가 가장 큰 화제가 되었지만, 자신에 대한 관심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3년 만에 정규투어에 복귀하다 보니 팬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 관심이 부담스럽지 않다> 인기 비결에 대해서는 <밝은 미소이며, 올해 목표가 매 대회 재밌게 플레이하는 것이다. 미소를 유지하니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

<다음 경기 때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팬카페 꽃님들 고맙습니다>

안소현은 자신의 골프 스타일이 슬로우 스타터라고 밝히며, 강한 체력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닮고 싶은 롤모델을 신지애 선수를 꼽았는데요. 이유에 대해서 <개인적인 친분도 있고,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상에 있는 선수임에도 또 다른 배움을 위해 마치 계단을 올라가듯 스스로 단련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지요. 최고의 자리에서 끝없이 노력하는 신지애 선수의 모습을 본받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안소현의 골프패션이 밀착패션으로 글래머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면서 대중들의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진기자들로부터 <필드위의 패션모델>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안소현의 경기 패션을 보면 잘 알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소현, 유현주, 박결, 안신애 등과 같은 인기 여자 프로골퍼들이 많이 나온다면 골프의 인기 역시 더욱 높아지게 될 것 같습니다. 안소현이 앞으로도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골프선수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