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우리가사는세상

트로트가수 문주란은 과거 히트곡이 상당히 많은 가수로 많은 이들이 아직도 그녀의 노래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문주란은 아직까지 미혼으로 그렇게 인기가 있던 여자 가수가 결혼을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하는 것 같습니다.

문주란 프로필

문주란 나이는 1949년 10월생으로 고향은 부산 출신입니다. 데뷔는 1965년 부산 MBC 통싱거 경연대회에서 <보고싶은 얼굴>로 1등을 차지했지요. 그러다가 1966년 보슬비 오는 거리, 동숙의 노래, 봄이 오는 고갯길 등으로 가요계에 데뷔를 하여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문주란 논란

문주란은 과거 연예계 트러블 메이커였습니다. 그 이유는 가출, 음독자살기도, 잠적, 납치 사건, 가족과의 싸움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지요.

문주란은 18세의 어린 나이에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작가서 전우를 통하여 문주란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는데요. 너무 일찍 연예계에 데뷔를 했고, 철이 없을 때에 데뷔를 한 탓에 많은 외로움과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지요.

문주란 결혼 안한 이유

문주란은 연애는 했지만, 결혼은 하지 못했습니다. <결혼을 한 적은 없다. 연애는 해봤지만 첫사랑에 실패했다>

<젋은 시절 임자가 있던 사람(유부남)을 좋아했다. 하지만 첫사랑이었던 만큼 푹 빠져 살았기 때문에 실패의 상처도 컸다>

문주란 이혼, 문주란 결혼 재혼 등의 루머가 있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문주란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내 팔자가 아마 시집 못 갈 팔자인 것 같다. 시집을 못갔느냐 안갔느냐 질문을 하는데 나 자신은 안간 것이다. 사실 사람은 외롭다. 아이가 있고 가정이 있다고 외롭지 않은 것은 아니다>

<사랑도 해보고 상처도 받고 나니까 이상하게 남자가 싫어지더라. 내가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성에 대해 관심이 없어지게 되었다>

<내가 혼자 살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어 혼자 살게 되었다. 그리고 남자친구를 갖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없다. 인간이기 때문에 외로울 때가 있긴 하다. 우울증을 겪고 있고 지금도 치유하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다>

문주란은 최근 슈가맨3에 설맞이 트로트 특집 편에 출연을 하여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70세를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목소리 하나만큼은 자신감이 넘쳤는데요.

<목소리가 더 안나오기 전에 활동을 다시 하려고 한다>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열정과 노래 실력은 여전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2019년 과거 노래를 앨범으로 발매를 했고, 다시 활동의 열정을 가지고 있는 문주란이 트로트의 인기와 함께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