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원영은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감초 같은 역할로 많이 출연을 하는 배우입니다. 워낙 캐릭터가 강해서 장원영이라는 이름을 몰라도 얼굴을 보면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장원영은 가수 아이즈원 장원영보다 30세 연상의 남자 배우입니다.
장원영 프로필
장원영 나이는 1974년 11월 5일생입니다. 장원영 고향은 서울 출신이며, 소속사는 더씨엔티이지요.
장원영 데뷔는 1994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를 했는데요. 연극배우 시절 상당히 오랜기간 무명생활을 보내며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장원영은 2006년 영화 <예의없는 것들>로 영화에 데뷔를 했고, 이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감초 같은 조연으로 출연을 하며 연기자로서의 인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원영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얇은 고음의 목소리 그리고 의외로 대머리 연기와 개인기가 많은 배우 중의 한 명이지요. 장원영 재혼, 장원영 이혼이라는 루머도 있는데요. 이는 장원영이 40대 느즈막이 결혼을 했기 때문에 장원영 재혼, 장원영 이혼이라는 말이 나오지만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장원영 아내(부인) 결혼 이유
장원영 결혼은 2017년 10월 28일에 했습니다. 40대 중반에 느즈막이 결혼을 했는데요. 결혼하기 몇 년전부터 방송에 출연을 하여 결혼을 하고 싶다며 결혼 생각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더 늦지 않게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라디오출연 당시 <친구 집에 갔는데 싱크대에 설거지거리가 남아 있는 것을 보고 나도 이런 느낌을 갖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싱크대는 인간미가 없다>
<결혼해서 딸을 낳고 싶다. 딸과 함께 그림도 그리고 배드민턴도 치고 함께 걷고 싶다. 이상형은 대화가 잘 됐으면 조겠다. 대화가 잘 안되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야 할 부분들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게 되는 것 같다. 나이가 드니까 배려해주고 이해하고 애틋했으면 좋겠다. 요즘 너무 빠르고 자극적인 것 같다>
결혼을 늦게 한 이유에 대해서는 2015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언급을 했습니다. <연극배우 일을 하면서 아무래도 누군가를 책임져야 하는 경제적인 면이 정말 말도 안 되게 없으니까 아예 결혼에 대한 생각을 못하고 산다>
<그래서 나이가 어느새 말도 안돼 마흔이 넘었어. 오 이거 거짓말 말도 안돼 이렇게 생각이 든다. 그런데 지금은 곁에 오래 머물러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 더 풍요롭게 모아지지 않을까 해서 이제는 결혼을 하고 싶긴 하다>
장원영 부인(아내)와의 결혼은 2017년 10월 28일에 했는데요. 장원영 아내는 울산에 살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1년 여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장원영이 언급했던 이상형의 말처럼 대화가 잘 통하고 서로 배려하는 등 통하는 점이 많아서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느즈막이 결혼하는 만큼 알콩달콩 재미있게 살겠다'
결혼 후 한동안 신혼생활을 보냈던 장원영은 최근 다시 드라마에 출연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개인기도 많고, 이미지가 참 재미있는 배우인만큼 가족 예능이나 다양한 예능에 출연을 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장원영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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