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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딸 김수현이 윤석민과 결혼을 했습니다. 윤석민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야구선수인데요. 이 때문에 결혼 당시 큰 화제가 되었지요.

김예령 프로필

김예령 나이는 1969년생입니다. 본명은 김윤미인데요. 학력은 단국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데뷔는 1993년 영화 <절대 사랑>으로 데뷔를 했지요.

김예령은 지금도 예쁘지만, 과거에도 상당히 예쁜 미모를 가지고 있어서 남성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예령이 대중들에게 각인 된 작품은 영화 <성철>입니다.

1993년 영화 <성철>에서 김예령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연기를 위해서 비구니 역할로 출연을 했고, 삭발 투혼으로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여줬지요. 비록 성철스님에 대한 명예훼손과 사실 왜곡 우려로 반대에 부딪혀 개봉은 못했지만, 김예령의 연기에 대한 열정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졌습니다.

김예령 남편 박영훈 이혼이유

김예령 남편 박영훈 나이는 1964년생으로 김예령보다 5살 연상입니다. 박영훈 직업은 영화감독인데요. 2002년 영화 <중독>으로 영화감독에 데뷔를 했습니다.

두 사람은 1997년에 처음 만나 연인관계가 되었고, 약 3년간의 연애 기간을 거쳐 2000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지요. 이후 김예령은 딸 김수현(김시온)을 낳게 되고 김수현이 야구선수 윤석민과 결혼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딸의 결혼 당시 김예령과 남편 박영훈의 이혼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의 이혼이유(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만 알려졌을뿐 자세하게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예령 박영훈은 결혼 생활 중에 갈등을 빚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잘 살고 있었는데, 2015년 이혼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예령 윤석민 장모

김예령은 야구선수 윤석민을 사위로 얻으면서 야구에 대한 지식도 늘었다고 합니다. 김예령의 윤석민 사위 사랑도 대단하다고 하지요. 결혼 당시 <두 사람이 행복하고 지혜롭게 잘 살았으면 한다. 석민이도 올해 잘못 뛰었으니 내년에는 잘하길 바란다>

윤석민이 슬럼프를 겪게 된 것은 윤석민의 착한 성격도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대변하듯 김예령이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요.

<석민이는 어깨 치료를 받으면 1년은 쉬어야 하는데 본인이 책임감이 있어서 연습 강도를 높였다. 그래서 어깨가 더 안 좋아져서 중간에 구단과 시즌 아웃하기로 결정했떤 것이다. 경기를 뛰지 못해 욕을 많이 먹었는데 아프고 싶어서 아픈 사람이 어디있겠나 내년에는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윤석민은 결혼 이후에도 2019년까지 부진을 거듭했습니다. 그러다가 2019년 12월 윤석민의 은퇴를 발표했지요. 한때 최고의 투수였던 윤석민은 은퇴는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