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는 아줌마들의 황태자라고 불리며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아침드라마, 일일드라마 할 것 없이 다양한 드라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런데 2016년 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이후에 드라마 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조연우는 <무한리필 샐러드>라는 시사예능 프로그램에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조연우 프로필
조연우 나이는 1971년 5월 30일생입니다. 조연우 데뷔는 2003년에 했는데요. 30대 초반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데뷔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에 비해서 연기 경력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지요.
조연우 부인(아내) 차세원 결혼
조연우 부인 차세원은 16살의 연하입니다. 두 사람은 2008년 친구 소개의 식사 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요.
조연우는 절친이었던 최진실의 죽음으로 작품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었고, 우울증과 비슷한 증상을 겪게 되지요. 그런데 이 때 아내 차세원씨가 큰 힘이 됩니다.
조연우 아내 차세원은 한국예종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한 무용수였는데요. 두 사람은 처음에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조연우의 적극적인 대쉬로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16살이나 어린 여성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니 조연우의 용기가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교제 당시 3개월만에 차세원의 부모님이 조연우와의 교제를 알게 되었고, 많은 나이차이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을 거면 헤어지라고 말을 했다고 하지요.
결국 조연우는 1년의 시간을 얻게 되고, 2009년 드디어 결혼식을 하게 됩니다. 조연우 장모와 함께 가족 예능에 출연을 한 적이 있는데요. 장모가 그렇게 반대를 한 이유는 조연우와 9살 차이밖에 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장모와도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았기 때문에 조연우는 장모와 어색한 관계를 유지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것이 가족예능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을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고, 이 방송을 통하여 장인장모와의 서먹함도 많이 없앨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연우는 현재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5년 득남을 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연우를 2016년 이후 드라마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것 같은데요. 조연우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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