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에 기부한 연예인들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칭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려울 때 공인으로써 국민들에게 힘을 주는 이런 소식들은 정말 기쁜 일이며 칭찬 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부에 동참하고 선행 영향력을 행사한 연예인 공인 스포츠 선수들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정말 감사합니다)
이들뿐만 아니라 기부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는데요. 바로 기부천사 하춘화입니다. 하춘화는 여섯 살에 데뷔를 하여 지난 2011년 가수 데뷔 50주년 기념리사이클을 개최했는데요. 공연 전 기자회견을 통하여 <50년 가수 생활을 하면서 200억원 상당의 금액을 기부해왔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춘화 프로필
하춘화 나이는 1955년 6월 28일생입니다. 고향은 전남 영암군이며, 데뷔는 1961년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를 했습니다.
하춘화는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과 표정 때문에 많은 연예인들이 하춘화 성대모사, 모창을 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잊혀지지 않고 꾸준히 대중들에게 노출되는 가수입니다.
하춘화 기부 기네스
하춘화는 10대 때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그 금액만도 상당한데요. 서울 100평 집값이 300만원 ~ 400만원일때 매년 1천만원 ~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이 금액을 지금까지 모두 따져보면 약 200억원이 넘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춘화는 거의 모든 공연의 수익금의 일부 혹은 전부를 기부했습니다. 공연을 주로 하는 하춘화는 지방 순회공연을 할 때에도 기부는 필수였다고 합니다.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거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기부는 그녀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일부 힙합 가수들처럼 공연을 돈벌이로만 생각하고, 이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입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기부를 하기 위해서 공연하고 돈을 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춘화는 부모님의 교육으로 꾸준히 기부를 했다고 하는데요. <사람이 태어나서 자기만을 위해 사는 것보다 남을 위해 베푸는 것이 보람된 삶이다>라고 늘 말해왔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대단한 것은 하춘화가 기부를 일부러 드러낸 적도 없고, 기부를 자랑삼아 언급하지도 않았습니다.
기부를 자연스럽게 생각하면서 단 한 번도 아깝다고 생각하고 기부를 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고 존경 받아 마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춘화는 1991년 총공연 횟수 8000회를 기록하며 최다 개인 공연으로 기네스북에 등록되었는데요. 지금까지 이어온 공연기록을 더한다면 이것보다 훨씬 많은 공연을 했습니다.
이런 기네스뿐만 아니라 기부 역시 국내 연예인으로 기부 기네스에 등재되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부는 꼭 돈이 많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부를 하는 사람들은 기부에 대한 개념과 생각 자체가 다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대단하고 누군가가 함부로 평가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춘화는 여러면에서 존경 받아 마땅한 가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공인, 연예인, 인플루언스들이 하춘화의 인생을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춘화가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대중들 곁에 있어주길 응원합니다.
(다음글에서 조용필, 장나라, 윤아, 김장훈 등 다른 기부천사 연예인들에 대해서도 한명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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