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우리가사는세상

황석정은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남자친구와 결혼에 대한 생각 등을 방송에서 공개를 한 적이 있지요.

황석정은 개성적인 외모 연기력으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데요.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나혼자산다와 같은 예능에 출연을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황석정 프로필

황석정 나이는 1971년생입니다. 벌써 50대이네요. 황석정 데뷔는 2001년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로 데뷔를 했으며,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하여 인기를 얻게 됩니다.

황석정 집안의 개인사가 살짝 복잡할 수 있는데요. 황석정 아버지가 인민군 출신이었고, 어머니가 서울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6.25전쟁 시절 부산에서 서로 만났다고 하지요.

아버지가 이북 사람이라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출신을 숨겨야 했다고 합니다. 집안사에 숨겨진 아픔이 있는 것 같네요. 이 때문에 황석정의 연기가 가볍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황석정 남자친구

<어렸을 때 동네의 핫도그 가게에 동갑내기 아들이 있었다. 그래서 집에서 같이 놀고 그랬다. 어느날은 귀신놀이를 했는데 내가 크악하고 귀신 흉내를 내니 그 친구가 너무 무서워서 경악을 하더라>

<계속 연애를 하다가 2014년 10월 초에 헤어졌다. 그런데 마지막 키스는 재작년이었다. 사실 연애를 할 때 초반에는 어지러울 정도로 막 키스를 하지 않냐 서로 하나가 되려고, 그렇게 처음에는 바짝 하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서로 단점도 보이고 사랑은 하지만 키스를 항상 하는 것은 아니니까>

황석정 결혼 생각

황석정은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에서 하기도 하고 자신의 결혼 생각을 방송을 통하여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나혼자산다에 출연을 하여 <이제 달콤한 말은 벼롤 좋아하지 않는다. 그저 성실하고 노력하는 그런 사람이 좋다. 예전에는 목숨까지 바치겠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너무 많이 속아서 이제는 믿기가 힘들다>

<지금은 사랑과 결혼을 약간 포기한 상태랄까. 헤어지더라도 결혼은 한 번 하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말을 했습니다.

황석정의 연기를 보면 평범한 배우와 다르게 연륜과 지혜가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연기잘하는 개성배우로 오랫동안 우리 곁에 남아주길 응원합니다.